본문 바로가기

인천

인천 송도 달빛공원 차크닉 한창 차 사고 신나서 돌아다닐 때 차크닉을 자주 갔다. 이전 월미도 글도 마찬가지로 그렇게 다닌 거였고 내 기준 차크닉 가는 기준은 1. 일단 주차비를 받지 않거나 저렴해야 하고 2. 주차장과 공원이 동 떨어져 있지 않아야 하는 이 정도 주차장에서 공원이 멀면 차크닉인데 뒤를 열어도 주차장 뷰일 거라 의미가 없어서 그냥 돗자리 깔 거라면 주차장 거리는 상관없겠지 신도시는 좋은 게 공원 조성이 잘 되어 있다. 여긴 주차비는 받지 않고 있고 토요일 오후에 갔을 때도 크지 않은 주차장에 자리도 많았다. 주변에 아파트가 많아서 산책 나온 사람들이 많아서 그런 듯 근데ㅜ 다른 블로그에서도 잔디에 개똥이 많다고 했는데 체감 나 빼고 다 반려견 데리고 있다 할 정도로 사람보다 강아지가 많았다. 목줄을 하고 있으면 상.. 더보기
월미도 여러번 바다에 환장하는데 회사가 인천이라 퇴근하고 가까운 바다를 종종 간다. 제일 많이 간 데가 월미도라 월미도는 주말에 사람이 너무 많아서 조개구이 웨이팅도 진-짜 길고(맛집만) 놀이기구 소리도 크고 와글와글 관광지라 조용히 바다 보기는 별로인데 평일 저녁에 가면 평온하고 조용하고 일몰 힐링 가넝 - 동해 시퍼런 바다만큼은 아니지만 파도 없이 잔잔한 데에 해 지는 것만큼 일상 힐링이 없을 정도 아 관광지라 좋은 점은 주차장이 많다는 거. 차크닉 차박 하기 최고인 주차장 어디인지는 아래에! 평일 놀고 있는 주차장에는 이렇게 낚시하는 분들이 많다. 일몰 보면서 햄버거 먹으려고 신나게 갔다가 내심 아쉽긴 했는데 이 바다 바로 앞자리들은 차박 검색하면 좋은 자리로 많이들 나온다. 진짜 차박하기 딱 좋겠더라. 트렁크 .. 더보기